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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연남동 브런치 카페 오뗄드꾸뜨 리뷰

리뷰 및 후기

by 망구파 2023. 4. 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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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며 벚꽃이 일찍 개화했지만

주말은 또 제대로 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연남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에 들렀습니다.

연남동은 아직도 계속하여 상권이 커지는 느낌이에요. 참 이쁘고 좋은 공간이 많은 곳입니다.

 


-이름 : 오뗄드꾸뜨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7 1.5층 101호 (홍대 입구역 3번 출구 근처)

 

 

-주력 메뉴 : 벌집 크림 프렌치토스트 (2.0)

-운영시간 :
수 : 휴무

나머지(일, 월, 화, 목, 금, 토) : 11:00~20:00 (라스트 오더 : 19:10)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되어있습니다

실내가 매우 포근하며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의 장소입니다.

주방에서 기분 좋은 향기가 나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이쁜 브런치 카페입니다.

메뉴판

주력 메뉴는 벌집이 올라간 크림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저희도 이걸 시켰고요 가격은 2.0만 원입니다.

대체로 음료 가격이 비싸지 않은데, 저희는 아아 두 잔 시켰습니다. (다른 메뉴도 시켜보고 싶었으나, 아직 에스프레소는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

Enjoy your life

접시도 이쁜 모양입니다. 벌집모양이 꼭 구찌를 연상케 하네요.

 

시킨 음식이 나왔습니다. 크림과 식용꽃으로 데코레이션을 했고, 그레놀라가 위에 올라가 있어 크런치한 식감이 납니다.라스베리 말린 것과 꾸덕하지 않은 부드러운 크림이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무엇보다 벌집 꿀이 올라가있어 시각적으로 매우 달콤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프렌치토스트답게 식감이 매우 부드러웠는데, 안에 계란물을 제대로 입힌 빵이라 그런지 향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시각, 미각, 후각 모두 잡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대표 메뉴답게 부족한 부분이 없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그리 비싼 것 같지도 않습니다.)

 

실내

가벼운 점심약속하기 좋은 장소인 듯합니다. 분위기, 맛, 가격 모두 괜찮았습니다. 

다음엔 에그베네딕트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날씨도 좋고 요즘 같은 날에 방문하기 딱 좋은 오뗼드꾸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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