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 산책하기 어려운 겨울이 오는 것 같아 벌써부터 맘이 무거워집니다.(여름은 장마 더위, 겨울은 추위, 눈ㅜㅜ)
저희는 기본적으로 2번이상 산책을 나가는 다산책 가정인데요..ㅎㅎ(강아지가 실내배변을 좋아하지 않아서..) 발 씻기는게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처음, 두번째까지는 워터리스 샴푸를 사용하여 가볍게 닦고 마지막 산책때 샴푸를 사용하여 발만 닦여줍니다.
오늘은 저희가 2년간 애용한 울지마 마이펫 워터리스샴푸를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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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9900원(네이버 최저가)
용량 : 150ml
타입 : 스프레이 분사형
세정력 : 평균
특이사항 : 천연 유래성분이 함유되어있어 보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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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형식이며 누를 때 감도는 적당합니다.
스프레이 분사 면적도 적당하여 저는 발 한 쪽당 한 번씩
뿌립니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 가을 단풍도 맛 볼 겸 망구랑 은행잎이 잔뜩 떨어져있는 곳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산책을 돌고 왔던 망구의 발이 더러워졌습니다.
저는 흙바닥을 돌거나 짧게 산책하는 경우(30분 미만)는 워터리스로 가볍게 씻기고 길게 하는 경우나 기름 때 같은게 묻었을 때는 샴푸로 씻깁니다.
저는 발에 직접 분사하기 보다 바디티슈나 물티슈 혹은 물수건에 분사하여 발을 닦입니다.
한쪽 발을 닦이니 까만 때가 묻어나옵니다.
네 발을 모두 닦이고 최종적으로 몸 전체적으로 닦여 마무리를 합니다.
털까진 완벽히 세척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발바닥 털을 밀어줘야하는데 망구는 털을 밀면 간지러운지 계속 발사탕을 하여 습진이 나곤합니다ㅜㅜ그래서 자주 밀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목ㅇ
저희는 하루 세번 정도 산책을 나가기 때문에 매번 샴푸를 사용하면 강아지 발바닥이 너무 건조해질 수 있어 워터리스 샴푸를 자주 애용합니다. 세척력도 준수한 편이고 그립감이나 사용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강아지가 발을 핥거나 알러지 반응을 보이지 않아 꾸준히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올 겨울에도 애견인의 산책 열정은 죽지 않는다!!
모든 애견인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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